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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3시간 쯤 됩니다. 처음으로 '권상우-손태영 열애'가 보도된 것이 17일 낮 12시쯤. 그리고 권상우가 입을 연 것은 18일 오후 9시입니다.

한국 연예계에서 '열애설 보도에 대한 당사자의 공식 입장'이 33시간만에 나온 건 기록이라고 봐도 좋을 겁니다. 물론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연예 매체라고는 2-3개밖에 없고 연예 뉴스 프로라고는 '연예가 중계'밖에 없어서 입장을 밝히고 싶어도 밝힐 자리가 없던 시절은 빼고 얘기하는 거지만 2008년의 연예계는 아무리 입장을 내놓기 싫어도 뭐라고 표현을 하지 않는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신기하게 이 커플의 경우엔 무려 33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양쪽 소속사의 모든 매니저들이 전화를 받지 않고 사실상 잠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어느 한 쪽이면 몰라도 양쪽이 동시에 '잠수'를 타는 것 역시 기이한 현상이었죠.

물론 바보가 아니라면, 이런 침묵이 1차적으로 뭘 의미하는 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침묵은 긍정'이죠. 사실무근이었다면 1분 내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 나왔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는 건 두 사람의 관계만큼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요즘은 관계를 인정하는 것도 그리 드문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의 심사숙고라는 것은 몇시간이면 끝날 일입니다. 만 하루를 넘길 일인 아닌 거죠. 게다가 이미 결혼을 결심하고 있는 상태라면(결과적으로 이 상태였지만), 더더군다나 그 자리에서 "에이, 들켰네. 어떻게들 아셨나요?" 할 일입니다. 그럼 대체 왜 33시간이나 걸렸을까요.

결과적으로 이 33시간은 권상우의 '1대100'이었다는 얘깁니다. 그렇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권상우 주변에서 가족을 제외하고 그가 지금 결혼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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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권상우-손태영이 사귄다는 소문은 꽤 퍼져 있었던 일입니다. 당연히 수많은 기자나 관계자들이 소속사에 확인을 요청했죠. 하지만 그때마다 답은 다 같았습니다. "연초에 몇번 식사를 같이 한 것 같은데, 아예 연락을 안 한지가 꽤 됐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얘기 할 때가 아니다. 10월 일본에서 대대적인 팬미팅을 잡아놓고 있는데, 그런 민감한 얘기가 나오면 큰일이다." 그래서 막상 열애 기사가 나오고, 소속사가 '잠수'를 탔을 때 많은 매체들이 분노(?) 모드에 들어갔죠.

그런데 소속사의 입장 - 이라기보다 '내심'이란 말이 더 적절할 것 같지만 - 은 정말 저런 심정이었을 겁니다. 혹자는 이번 결혼 발표로 권상우가 잃은 액수가 100억원 정도라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과히 틀린 액수도 아닐 겁니다. 일단 문제의 17일에 계약하기로 되어 있던 대형 계약 2건이 "다시 생각해보자"는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10월초 팬미팅도 일본 측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감수하고 계속 진행할지를 알려달라"는 전문을 보낸 상태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 역시 여성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가 총각이냐 유부남이냐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스타는 기무라 다쿠야죠. 일본 여성지 '앙앙'이 매년 실시하는 인기남 랭킹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결혼 후에는 몇몇 여론조사에서(물론 일부지만) 1위를 '영원한 2위'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에게 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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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가 1위가 아닌 경우는 모두 후쿠야마가 1위인 걸 보면 절대 아무렇게나 한 조사들은 아닙니다. 물론 기무라 부부가 거의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기도 하고, 인기가 떨어졌대 봐야 아직도 감히 총각들이 따를 수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 아무튼 기무다쿠에 비해 '덜 잘 나가는' 스타들의 경우엔 결혼이 심각한 타격이 될 것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소속사에서는 위기감을 느낍니다. 특히 권상우의 소속사 골든썸으로부터 권상우의 영업권을 넘겨 받은 팬텀은 최근 주식 문제와 관련한 검찰 조사라는 악재를 어떻게든 뚫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치명타를 맞은 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제의 33시간은 당장이라도 결혼 발표를 하겠다는 권상우와, 어떻게든 미뤄 보려는 소속사 간의 치열한 설득 작전이 이뤄진 시간이었다는 겁니다. 최소한 결혼 얘기만이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이뤄졌으면 하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의견이었지만 결혼이란 사업상의 결단과는 좀 다른 문제죠. 본인이 하겠다면 부모도 막기 힘든 것이 결혼입니다.

게다가 권상우 본인도 17일 밤 직접 통화한 한 지인에게는 "결혼이라니 무슨 말이냐. 너무 앞서간 얘기라서 나 자신도 혼란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리 얘기가 나가는 걸 막겠다는 뜻이었겠지만, 아무튼 이 시점에서는 어떤 결론이 내려질 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18일, 충격적인(?) 결혼 발표로 모든 사람의 예상대로 만만찮은 후폭풍이 밀어닥쳤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권상우는 21일 오전, 직접 글을 올려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글을 쓴 시간이 오전 7시45분인 걸 보면 밤을 꼬박 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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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상웁니다.
최소한 이장소엔 제가 직접글을쓰고 짧지만...여러분들의 의견을 항상읽고있습니다..
사실 컴도 잘 못다루구요..제가 컴을 한다면 그저 천상이나 다음 네이버 뉴스만보는정도지요..
사실 지금 글을 쓰는것도 많이 힘드네요...사실 기자회견전부터....손목에 깁스를하고 다리에도 반깁스를한 상황이었거든요..
기자회견땐 그런모습으로 못가기에...글구 여러생각들이 많아서......식도염으로...4킬로나 빠진상태입니다...물론 운동도 못하죠
손목에 금이가서...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자하는얘기는 그런게 아니라......물론 제의지보다 빨리 기사화되고 여러추측성기사들로인해.....글구 팬여러분들에게....어떤식으로 얘기할지에대해 ..결혼을 결심한다음...오랫동안 생각에생각을 했습니다...
고민없이 저만,,,행복하겠습니다...라고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것같아요
수많은분들이 하루아침에.....입에 담지못할말들.......그냥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제결혼이 언론이나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비교대상이 되는게 ....말이되는얘길까요?
누가 권상우의 인생의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정하며....누가 평가를할까요?
여러분의 인생에서도 말입니다.......
결혼이란것...........제 마음속에......여러분에게도 다시태어나는것이상으로 새로운의미가 존재하고 신성하고...아름다운축제라고생각됩니다...
그옛날에 지구는 평평하다했죠........그러나 지구는 동그랗습니다.....
손태영씨...........수많은 언론으로......상처받고.............................................................................................
수박 겉핣기식으로....알고 말하지만........손태영씨는 둥근 지구와 같습니다.....
자기의행동과 사랑에 솔직했고...비겁한사람들이 언론화하고 ....하지만....대응없이....묵묵히 지낸사람입니다
저도 연예를하고 사랑하다 헤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요.......여러분의 부모님들도.....여러분들의 친구들도...........
손태영씨를 맹목적으로 이해하라는 의도의 말이 아닙니다,,,,,,,
결혼의 의미........정말 중요한것......내심장을 움직이게 하는것.........그것이 중요하다생각되어지는군요
포장하고 이야기거리를 만들려는 기사들...........이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권상우란 남자가......여타 다른남자들과 똑같은 고민을하고 하루하루살아가는 한남자가 연기자 미스코리아 손태영이 아닌 한여자로써.....진심으로 사랑하며....꿈을보고 사랑해서 결혼하겠다는것입니다....그런기사는 찿아보기힘들고..임신의혹이니.....한류스타이기엔 아쉬운 발표....
유재석씨발표와 왜 비교되며.......기타등등
천상에 써본글중 가장 길게 두서없이 써내려가고있습니다
지금껏 잠이 안와서 답답함을 그나마 울가족들에게 남깁니다
물론 또다른 질타와 기사를 감수하구요
사실 이런 내모습이 권상우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첨으로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건 아마도 제 작품들을 보고난후일겁니다
앞으로 보다나은 작품에서..연기로써 다시 한번 사랑받는사람이 되겠습니다
물론 쉽지않겠죠........하지만.....진심으로 노력하고 연기하면 통할수있다고생각되어집니다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죠..
돈 명예......따라가다보면 끝이안보입니다.......
가끔씩 그런말들도 듣죠...일좀 더하고 돈도 더벌고....인기도 더얻고.....
어쩜..그런걸로 사랑을 놓치거나....지나치는사람들도 있겠죠..
전 그러고 싶지않습니다...

부디 두서없는 제글을 보시고....작은 제느낌만 느끼신다면 감사할뿐입니다
축하의 메세지를 남겨주시는팬들 저에게 돌을 던지시는 팬들..진심으로 모두다 사랑합니다
당신들로 인해...지금의 상우가있기에.......




 

사실 읽다 보면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자기 결혼을 자기가 결정한다는데, 소속사는 돈이라도 걸려 있지만 팬들이며 구경꾼들이 뭐라고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게다가 돈 문제라면 적은 돈도 아닌데, '돈이고 명예고, 난 그런 것보다 사랑이 훨씬 중요하다'는 건 살아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아, 물론 '이미 많이 벌어 놨으니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재산 100억 있는 사람이 200억 마다하지 않는 게 인지상정이죠. 그런 면에서 저런 결단은 참 존경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이렇게 끝나고 보니 권상우 본인의 마음도, 소속사의 입장도, 서운해하는 팬들의 마음도 모두 이해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각자의 입장이 맞물리다 보니 이해하지 못할 일이 생기는 거겠죠.

단지 결혼을 먼저 한 사람으로서 권상우군에게 한마디 우려를 담아 전한다면, 결혼이라는 것에 너무 큰 기대를 거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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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공식 부부가 된 일본의 톱스타 오다기리 조-카시이 유우 커플은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군데군데(때때로) 행복하고, 군데군데 불행합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결혼이란 건 원래 그런 것 아닐까요?




p.s. 여담이지만 권상우의 이번 결정에는 자신을 스타로 여기지 않는(?) 평소 그의 태도가 크게 반영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2년전에 "예전에 차인표가 '권상우를 보고 우리나라에도 운동 열심히 하는 배우가 나왔구나. 나도 더 노력해서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하더라"는 말을 해 줬을 때 "어? 차인표씨같은 스타가 제 얘기를 해요?"라며 신기해하던 그의 모습이 눈앞을 스치더군요. 이런 그이니 그런 계산 없는 행동을 할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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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판란의 생각

    Tracked from cnonyk's me2DAY2008/07/21 12:21

    권상우가 결혼발표하면서 손해본 금액이 100억여원이 넘는다고? 스타가 결혼하면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 펜들은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어야 좋아하는건가? 강호동, 유재석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꽃미남이 좋은 것만은 아닌가보다.

  2. 권상우가 껌 씹으면 안될 때는?

    Tracked from 이름2008/07/22 05:08

    권상우가 껌 씹으면 안될 때는? - 연예인은 공인인가? 사람들은 보통 공적인 자리에서 껌을 씹으면 안좋게 본다.. 예컨데 선생님은 수업 중에 껌 씹는 학생을 보면 혼낸다. 공적인 자리에서 껌 씹는 것은 어디에...

  3. 권상우가 속도 위반을 하든 말든

    Tracked from 이름2008/07/22 05:08

    권상우가 속도 위반을 하든 말든... 너 피임 실패해서 결혼하냐.. 라고 묻는 기자들... 한동안 유재석의 속도 위반설이 이슈가 됐었다. 나경은에게 애가 생겨서 결혼을 추진한다는 루머가 돈 것이다. 덜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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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땡땡 2008/07/21 10:09

    왠지 권상우의 영악하지 않은 모습에 전에 없던 정이 간다는..

  2. 이양 2008/07/21 10:22

    나도 전에 없던 정이간다는....
    멋있다.
    전에는 무존재였던 한 남자가 아깝게 느껴지는 순간..

  3. jackspace 2008/07/21 10:27

    권상우 결혼에 대한 모든 글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지금 욕을 먹고 있는 건 권상우 보다는 손태영이 아닐까 싶다는....
    남녀가 만나는데...시간을 정해놓고 만날 필요가 없지만...손태영의 경우...사이사이가...너무 짧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송원섭 2008/07/21 12:40

      그런데 일반인들도 누가봐도 괜찮다 싶은 여자는 옆이 비는 기간이 거의 없더군요.

  4. 하이진 2008/07/21 11:01

    저는 제가 결혼을 하고 나이가 있어서인지 제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아요. 어차피 나랑 결혼할 사람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런데, 영향을 받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물론 결혼하면 성격이 바뀌는 분들이 있기는 하더군요. 악동이 성실한 가장이 되기도 하구요. DJ DOC 김창렬이 대표적이죠. 어차피 그들도 사람인데...

    이 커플의 문제는 권상우가 아니라 손태영인거 같네요. 그녀의 화려한 연예 경력때문에 다들 안 좋은 이미지였죠. 그녀의 솔직한 성격 탓일까요? 그보다 훨씬 더 심하게 남성편력 혹은 여성편력이 있는 사람들도 많겠죠?

  5. Luffy 2008/07/21 11:01

    둘 다 참 루머 많은 연예인이라는.... 먹고 살기 힘들겠어요...

  6. 라일락향기 2008/07/21 11:06

    이유야 어떻든 네티즌들의 무차별적인 악플만은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 블랙라군 2008/07/21 11:12

    윗분 말에 동감..손태영때문에 욕을 먹는 듯한 분위기..남자관리도 하나의 능력인데 말이죠..그렇게 보면 손태영씨도 '꾼' 은 아닌가봐요..진정한 고수는 잘 꼬시는 게 아니라, 얼마나 잘~~헤어지는데에 있느냐인데 말이죠..건 그렇고, J 씨와 S 씨 가 궁금해지는데요..^^ 버림받은 자와 선택받은 자라...허헛

  8. echo 2008/07/21 11:25

    같이 살 사람이 괜찮다는데.....참. 악플러들에게는 이 말을.....You are what you say! 암튼 권군, 연예인치곤 약지도 못하고 셈도 잘 못하나보군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9. COMO 2008/07/21 11:31

    손태영 정도가 남성편력이 심하다고 말하는 게 더 신기한데요. 그간 만났던 이들이 방송가에 꽤 이름을 알리던 인물들이라 그렇지 저정도 연애는 누구나 하는 정도가 아닙니까? 그저 예쁜 여자가 남자도 멋진 사람 만난다고 배아파하는 것 같은 인상이 더 크네요. 미인에게 남자가 없는 게 더 신기해야 할 일입니다.

    • 송원섭 2008/07/21 12:41

      몰아서/ 정말 진짜 선수는 사실 만남-헤어짐 관리도 잘 하죠.

  10. 룰라 2008/07/21 12:20

    " 단지 결혼을 먼저 한 사람으로서 권상우군에게 한마디 우려를 담아 전한다면, 결혼이라는 것에 너무 큰 기대를 거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 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유부남으로서 공감하는 말이고 권상우씨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시고 싶은건지 감이 오지만.. 그걸 떠나서!!! 사모님께서 이런 말을 보시고도 기자님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거군요. :)

    그리고 손태영이나 권상우가 좋아서 결혼한다는데 모라고 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고 (니네가 생각이 짧아서 그런거다.. 사랑이 전부라고? 흥. 이런건가? 아니면 손태영이 과거에 연애경력이 있어서? 음.. 무슨 양다리도 아니고 과거에 다른 사람 만났던게 문제라는 심뽀는 먼지.. ) 모든걸 떠나 권상우는 적어도 결혼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청년이군요. 사실 일반인들도 결혼할때 주위 사람들 말들 때문에 파토나는데 말입니다.

    영화 말죽거리잔혹사에서 사랑에 올인하는 순진한 청년으로 나왔던게 연기가 아니었던 것 같군요. 권상우씨 화이팅!!! 입니다.

    권상우, 손태영씨 잘 사시길 바랍니다.

  11. 2008/07/21 11:53

    정말 시끌시끌하네요, 솔직히 저도 두분 열애설을 접하기 이전에 결혼발표를 접해 저 또한 놀랐지만,, 1분간만 의아하다는 생각뿐 후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란게 원래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러는 것이고,,, 두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결혼 앞두고 맘고생할 것 생각하니 제가 다 찡하네요,
    이번 발표가 대스타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같다고나 할까,,, 모두 축하해주면 좋겠어요^^

  12. 아줌마 2008/07/21 12:02

    권상우씨의 결혼기자회견에 한번 놀라고 그상대가 손태영씨란 소리에 두번놀라고... 의외의 만남이랄까..
    결혼발표에 축복을 받아야하는데 힘든고비가 많이있네요..
    암튼 두사람의 결정이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두분이서 알콩달콩 지지고볶고 싸우면서 평생 잘사시길 바라구요..
    일단 권상우씨의 내여자를 위한 기자회견 멋졌어요..
    개인적으로 두사람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내여자를 포용하면서 지키려는 권상우씨 이아줌마가 봤을땐 멋진사람인듯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루시고 잘사세요.

  13. 메롱 메롱 2008/07/21 12:05

    상우씨, 남들의 말에 큰 의미나 가치는 두지 마시길... 자신에게 정직하고 떳떳하면 되니까요. 소망하는대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 BpearL 2008/07/21 16:05

      상우씨..로 시작되는 문구를 보고 순간, 여기가 권상우 블로그 였나?하는 착각을 했습니다.ㅎ

  14. 멋져 2008/07/21 12:12

    아주멋졌어요.
    남동생 장가보내는 심정이 이런???
    아줌마의 생각으론 잘 살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멋진 일만 가득하고 더 찬란하게 빛나는 스타가 되시길...

    고민입니다.
    난생처음... 권상우씨 팬카페에 가입을 해야하나??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권상우 화이링~~!!

  15. 달봉이 2008/07/21 12:17

    사랑이란건,,,
    본인들외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반드시 존재하기에 타인이 함부로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전 그저 맘이 행복하다면
    그걸 따라서 사는게 사랑이라
    생각하는 축입니다.

    • 송원섭 2008/07/21 12:43

      역시 몰아서/ 사실 남들이 니가 아깝다 니가 아깝다 해 준다고 기분 좋을 사람 아무도 없겠죠.

  16. 축하 2008/07/21 12:17

    힘 내세요.
    좋은 마음가짐 계속 유지하고 사실거라 생각 드네요.
    돈, 명예, 인기 따라 가다 보면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지요. 물론 그렇게 시간 흐르면 앞엣것들조차도 놓치고 마는게 인생이란 생각 듭니다.
    매 순간 진정 배우로서 따라가야 할 길 걸어가고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돈명예인기 때문에 놓치지 않으며
    성실히 살다보면 두 가지 다 곁에 와 있을 것 같습니다.
    대 선배들 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 계속 유지하시며 행복을 향한 출발에 화이팅 입니다. 손태영씨..순수하고 순진하신 듯,, 좋아보입니다.

  17. 후다닥 2008/07/21 12:33

    저도 자꾸 권상우씨의 공식 발표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생각했는데 역시 결혼하더군요
    저야 뭐 남자니까 권상우씨가 아까울리는 없고 단지 의문인건 왜 손태영씨가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가 입니다.
    뭐 결혼전에 젊은 여성이 연애하고 헤어지는 건 다반사인데 왜 그일로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주변엔 그보다 더 복잡문란한 과거가 있었어도 결혼해서 잘 사는데 말이죠
    이왕 결혼하는 거이니 잘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자님과 마찬가지로 권상우씨가 결혼에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아침이면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토스트를 먹는 꿈을 꿨지만 현실은 일어나서 출근하기에도 바쁩니다..
    저는 저 출근뿐만 아니라 와이프 출근까지 챙겨야 하니 더더욱 전쟁 같다는..

  18. 결혼 축하. 2008/07/21 12:35

    첨엔 기사보고 낚는 글 인 줄 알고 왜 드라마나 영화 새로 들어가나란 생각했는데 둘이 결혼한다니 황당하더군여.
    열애설없이 바로 결혼한다고 하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자꾸 손태영씨 예전의 열애설들땜에 사람들이 싫어하더군여.그냥 잘은 모르겠지만 잘 숨기질 못하는 성격이어서 사귀면 기사나고 그런거 같은데..특히 예전 남자들 중에 그거 가지고 장난삼아 얘기하던 분 넘 매너없고 짜증났었어여. 그런데 권상우씨는 나와서 자신의 여자를 보호하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새삼 살짝 좋아지네여..
    여튼 둘이 좋다는데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한지...
    둘이 꼭 애 낳고 완전 잘 살았음 좋겠다.

    • 송원섭 2008/07/21 12:44

      솔직히 말하자면 나 누구한테 채였다고 징징대는 거나, 나중에 두고 두고 그걸 거론하는 거나 다 남자다운 일은 아니죠.

  19. 혼다 2008/07/21 12:51

    지극히 개인사인 결혼에 가족도 아니고 남이 어쩌고 저쩌고 비난하는건 참 우습다는 생각입니다.
    연애를 많이 하고 기간이 짧은게 또 비난대상이라는것도 이상합니다.

    그냥 축복해주는것이 바라보는 사람들의 몫이지 싶은데 ..

  20. 결혼 축하 2008/07/21 12:53

    글쎄요.전 권상우나 손태영의 팬도 아니지만
    처음에기사 보고 그런가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손태영의 과거가 들춰지더군요.

    근데 그건 좀 너무하는거같아요.
    누가봐도 참 예쁜 여자가 많은 (글쎄 ..그것도 4명이라면 많은것도 아니지만..)연애를 했다는 것이 왜 흠이 될까요?

    또한 오히려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잊는다고...
    이별 후에 또 금방 사랑을 할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구 다들 그렇게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는데...
    어째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그런 행동이 사회적으로나 누구에게나 나쁜 영향을 준다거나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 것들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른다는건... 참 안타까운 일인것 같아요.
    그들이 서로 사랑한다는데. 큰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러지 않았음 좋겠어요...

    암튼 두분 축하드려요.

    • 유학생 2008/07/26 05:24

      예전에 한참 주모씨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때가 있었어요.예능프로그램에 단골출연하며 그가 만든 노래들이 힛트치며 한참 주가 올리고 있을때, 갑자기 주모씨가 실연사건으로 잠적. 엄청나게 살빠진 모습으로 방송에 나와서 사람들이 굉장 놀랜적이 있었어요.

      손태0씨가 주영0씨와 사귀는 와중에 신현0씨를 만나서 주영0씨를 차버렸다고...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태0씨를 굉장히 나쁘게 봤어요. 그때 주영0씨가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터라..
      글고 이사건 굉장히 컸었어요..
      게다가 갑자기 불쌍하고 안타까운 모습으로 나타났으니.. 주영0씨 굉장 살빠져서 나타난 사건...크핫~ 생각난다...그때 시청자들이 주씨를 안타깝게 여기고 그 화살들이 그대로 손씨에게로 날라간거져..
      아~ 그 손씨는 굉장히 나쁜 사람이구나..
      저도 대충보고 이렇게 생각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왜 그랬는지는 뭐 관심도 없었고.. 대~충보니 주씨가 안쓰러워보였다는... ;;;

      그때 얻은 나쁜 이미지를 벗을 기회가 손씨에게는 없었던거져. 아직까지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걸 보면...
      그 이미지 때문에 그녀가 뜰 기회가 없었는지도 몰라요...그녀가 나오는 어떤 작품들을 보게 되더라도.. 그때 그랬던 그녀... 이 생각이 절대 안떠나던데... 벌써 오래전일인데도...그렇게 주욱 가다가 또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반복되는 이별.. 그래서 사람들의 기억속엔 언제나 그런여자로 자리매김 된것 같습니다. 손씨도 매번 상처만 받은 사람이니 불쌍하긴 한데 어느 팬의 이야기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누가봐도 꽤 괜찮은 남자가 자기 좋다고 이렇게 물불 안가리고 덤벼대니 (참 그분 멋지신 분 인줄 기자회견하고 알았네여.. ) 손씨로써는 감지덕지하고 행복에 겨운데 팬분들은 절대 이 모습을 용납 못하는거져..

      손씨를 나쁘게 보는건 그때 그 삼각관계 사건이 가장 컸을듯. 저도 여태 그 사건 하나만으로 손씨. 그닥 별로. 이렇게만 생각했었네요..선입견이 참 무섭네요..

      그녀만의 매력이 있는가봐요..남자를 빠지게하는...
      글고 남자가 여자 좋다고 하면 열번찍으면 넘어오지 않나요? 아닌가?;;

      권상0씨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대단하십니다.. 한류스타이시잖아요.. 한류스타분들 덕을 많이 본 사람으로써 제가 느끼는 뿌듯함..아마 모르실껍니다.. 하하.. 권상0씨 뿐만 아니라 모든 한류스타 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 ^^ 한국어과 친구들한테 너 왜 한국어 배우니. 일케 물어봤는데..여자애들한테만 물어봐서 그런가.. ㅋㅋ 저마다 지갑속에 한국배우 사진 한장씩은 있더라고여..그네들이 좋아서 배운다고..꼭 그런 단순한 이유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유쾌해지고 웃음이 납니다 ^^
      한류열풍..때문에 한국인 이미지 얼마나 좋아졌다구요~
      저는 그냥 제가 만나는 사람들한테서는 피부로 느낍니다.. 한류스타 열분들께 하고 싶은말~ 이 좋은 이미지에 해가 되는 일들만은 제발 한번 더 생각해 주시길 ^^ 당신의 이미지가 곧 나라의 이미지 랍니당 ^^
      이상 두서없는 댓글이었습니당~~ ㅋㅋㅋㅋ

  21. 마괄타 2008/07/21 12:55

    제3자가 결혼한다는데 소속사야 돈 땜에 글타치고라도 손태영욕하는 사람들은...

  22. 지나가는 행인 2008/07/21 13:02

    오랫만에 기사다운 글을 보구 가는것 같네요
    요즘 기사들보면 어처구니없는 글들 많은데 ㅎㅎ

  23. 새정보 2008/07/21 13:03

    권상우씨
    미남, 몸짱 일 뿐 아니라

    아주 매력있고 유머 있는 배우인데

    결혼후에 더 멋있는 영화에 나오세요 !~!

  24. 앨리스 2008/07/21 13:06

    그런거 보면 새삼 이휘재씨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로 안좋은 소문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분명 일반인만 사귀진 않았을텐데... 이것도 일종의 자기관리 능력?? ㅎㅎ

  25. 라일락향기 2008/07/21 13:20

    아니...아무리 기사에 대한 설득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편일지라도 왜 송기자님 스스로 무덤을 파시냐고요오...오늘 저녁에' 결혼해줘서 고맙습니다' 뭐 이렇게 열번 외치시며 반성하셔야 될 듯... (송기자님 가정이 편안해야 스핑크스도 무탈할 거 아닙니까? ^)

    • 송원섭 2008/07/21 15:59

      내일이라도 글이 안 올라오면... 음.. 다들 이유를 아시겠군요.^

  26. la boumer 2008/07/21 13:28

    손태영양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할까요. 일반인도 그정도 연애는 하고 사는데..정말 가족도 아닌 남이 뭐라고 할 권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그저 권상우씨가 워낙 톱스타이보니 겪는 질투라고 생각됩니다..

    권상우씨가 감싸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무쪼록 잘 살기 바랍니다.

  27. 아줌마 2008/07/21 14:11

    권상우 씨 멋져요
    사랑이 느껴지더군요

  28. 감동받음 2008/07/21 14:36

    결혼발표 보고 좀 충격이었지만..
    두 사람이 진정 사랑하고 결혼하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손태영양에게 질타를 보낸다는게 좀 우습네요.
    누가 누구에게 뭐라 할 수 있는거죠?
    연애는 누구나 하는 것이고 만나고 헤어지는 것 또한 누구나 하는 것인데요..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내 심장을 움직이게 한 사람은 그녀라는...
    이렇게 그녀를 보호해주는 멋진 남자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팬카페 가입해야겠어요.
    먼저 결혼한 아줌마로서 한 마디 보태주자면..
    어머니한테 (시어머니) 그저 잘하기만을 바라면 불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죠..ㅋㅋ

    암튼, 두 분 행복하게 자~알 사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요.
    글고, 몇 년만에 아주 멋지고 따뜻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송기자님 짱이어여!!

  29. 한성자 2008/07/21 14:39

    권상우씨 손태영씨 악성 댓글들땜에 맘고생이 심하시갰지

    만 그런거는 신경쓰지마시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정말 너무너무 잘살았으면 좋겠다..

    연애 경력 한번없이 결혼하는 사람 대한민국에 한명도

    없을걸요...연예인 아닌사람도 3-4명은 기본으로 사귑니다.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그러면 안됩니다...자신을

    돌아보세요...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으신지...

    하여간 남말 하는 사람들 ....

    사랑이 영원하진 않겠지만 결혼이란건 사랑만 가지고

    끝가지 가는건 아니죠 ....여러가지가 복합적인요소가...

    아무튼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결혼생활 중에 위기가

    오더라도 항상 처음으로 생각하며...현재 같이 사는사람이

    제일 이며 최고라고 생각하며...

    실제 밖에 나가봐도 그사람이 그사람이더라고요....

  30. 홍은영 2008/07/21 14:52

    여기 댓글들이 따뜻해서 읽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권상우씨 결혼과 관련된 악성 댓글을 많이 접하다보니 아무 상관없는 저지만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권상우씨 정말 축하드려요..행복하게 잘 사세요!!!

  31. 손태영씨는 2008/07/21 14:54

    연애가 잘못된 것은 아닌데 존재감없던 자신을 연예인들과의 스캔들로 어필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알리기 위해 노력(?)한게 눈에 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연애를 비지니스수단으로 삼은 것이죠...

    • 호히히 2008/07/21 17:42

      그건 님 생각일 뿐이구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손태영이 손해인편이었죠. 손태영이 무슨 재벌아들, 톱스타들이라도 만났나요? -.-

  32. 선영 2008/07/21 15:22

    권상우 재발견 이랄까요 가볍고 소문처럼 바람둥이이라는편견이있었는데 자기여자를 긑까지 지키겠다는 그마음 정말 순수하고 믿음이가는 남자로 느껴졌어요 이제 당신의 팬이 될께요 영화나 ,드라마 에서 권상우,손예진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 그리고 손태영씨 맑고 선한 웃음으로도 느낄수 있어요 밝고 착한 분이라는것을 4살은 궁합도 안본다잖아요 틀림없이 행복 할거예요 화이팅

  33. 특별한 나 2008/07/21 15:18

    모든상황이 관심의 표현이겠죠 나와는 상관없는 스타였는데 현재의 그의 여러가지 고민과 상처가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같이 이번상황을보고 권상우씨를 좋아하게 된이들도 많아진것같아요 사랑하는 여자와 정말 행복하게 사세요

  34. 쎄이 2008/07/21 15:18

    뭐 솔직히, 손태영이 욕먹는 이유를 잘 뜯어보면 손태영이 특별히 바람순이라는것보다, 연애를 하면서 좋은말로 순진해서 들통났고, 나쁜말로 관리가 안돼서 흘리고 다녔다고 할 수 있을것같네요. 어쨌든 연애사실이 알려진것만 3건입니까 4건입니까..
    권군쪽도 손태영쪽도 팬도 안티도 아니었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이말 꼭 하고싶네요.
    '권군, 난 이 결혼 반댈세' -_-
    물론 제가 이 말할 입장도 아니고, 저야말로 빨랑 누구라도 잡아서 결혼해야 할 처지긴 합니다만..

  35. 봉봉 2008/07/21 15:19

    권상우씨 팬으로서 뭐랄까, 좀 서운한 느낌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그야말로 좋아서 한다는 결혼을 누가 뭐라고 한답니까..요즘 결혼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 거 아닌가요...당연한 일에 이래 저래 말만 많은 게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이면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좋은 선택을 하고 좋은 결혼을 해서 행복하길 바래야 하는 거 아닐까요...권상우씨 화이팅입니다. 어려운 속에서 결혼하는 만큼 끝까지 사랑 지키면서 멋지게 사실 거라 믿어요~!!

  36. 특별한 나 2008/07/21 15:20

    모든상황이 관심의 표현이겠죠 나와는 상관없는 스타였는데 현재의 그의 여러가지 고민과 상처가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같이 이번상황을보고 권상우씨를 좋아하게 된이들도 많아진것같아요 사랑하는 여자와 정말 행복하게 사세요

  37. Say 2008/07/21 15:48

    손태영이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사랑에 대해 좀 더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많이 오픈하고 보여줬을 뿐.. 특별히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 말들이 참 많았어요 -_-;;

    기자님의 글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덧) 두 분 행복하시길..~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시끄럽게 이혼하는 연예인 커플은 이제 좀 그만 보았으면;

    • 송원섭 2008/07/21 15:58

      '세이' 님과 'Say' 님의 의견이 다르니 참 대조적으로 보이는군요.

    • Say 2008/07/24 19:22

      앗. 정말 그러네요*^^* ㅋㅋㅋ

  38. 송원섭 2008/07/21 15:59

    아무튼 반말은 삭제합니다.

  39. 상우오빠팬 2008/07/21 16:05

    손태영씨와 권상우씨가 욕을 먹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첨 소식을 접했을땐 저의 이상형이 권상우씨였기때문에ㅜ.ㅜ 너무 놀랐고 손태영씨에게 질투심도 느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손태영씨와 권상우씨를 욕할 이유는 전혀없습니다. 일반인들도 결혼전에 연애몇번 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 여자에게 너무나 깊은 상처를 주는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너무 가슴아픕니다 권상우씨 기자회견하는것 보는 내내 짠 했습니다 권상우씨가 손태영씨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을때 저사람도 나와같은 공인이기에 참으로 많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있구나...느꼈다고 했을때 눈물이 나더라고요..두분에게서 왠지 진솔함과 정이 많음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어요.. 아무쪼록 우리 이쯤에서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빌어주는것 어떨까싶네요...^^ 그치만 선남선녀 두분이 커플이 맺어지니 쪼금 아숩긴하네용..ㅋㅋ

  40. 천사 2008/07/21 16:09

    권상우씨와 손태영씨
    우리가 이사람들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사람.......... 인간.......
    살 부비며 살아봐야 그 인간을 알죠...?
    결혼해서 살아본 사람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저요 직장생활 10년 넘게 했어도
    제 직장에 정말 악마의 탈을 쓰고도 양처럼 속이고 살아온 인간도 있고요.. 그걸 저와 그 누구만 알뿐이더군요
    사람이란건.... 보이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란건 다 알겠지만
    웬만해선 모르겠더라구요
    겨우 배우 모습으로 비춰진 모습으로 어쩌니 저쩌니
    함부로 내뱉지 맙시다
    저는 사실 권상우씨, 손태영씨 별로 관심 없었지만,
    그리 욕먹을만한 일도 없었는데 왜 이리 심각한지 모르겠습니다

  41. 2008/07/21 16:51

    모든 결혼은 신성한 거겠지요..축복받아야 하고..다만 상우씨도 놀라고 당황스러울 팬들맘을 좀더 다독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두분만큼이나 권상우라는 스타의 팬이였기에 팬들이 그간 겪어야했던 일들도 그리 가볍진 않았을테니까요.지금 상우씨의 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도 끝까지 믿고 지지준 분들꺼구요.팬미팅에서 결혼발표하려고 했다는 말 듣고 팬이라는 집단의 심리를 잘 이해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본인 말처럼 많이 성숙할꺼라고 봅니다.

  42. 김성지 2008/07/21 16:39

    댓글~한참 읽었네요~
    결론은...
    멋진 남자-권상우
    행복한 여자-손태영
    부디 잘 살기를...
    기자회견할때 권상우가 가족같은남자인 부부보다는
    열정적인 남자로 살고 싶다고 했는데...
    그말 꼬옥~~~~오래가도록~~~~
    몇년전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이 가족같다했는데...
    그때는 별루 이해가??
    지금 결혼10년째 되다보니 음~~~

  43. tuasa 2008/07/21 16:51

    악플에 너무 쓰지 마시고,
    두분 행복한 결혼하시길..

  44. 작은천국 2008/07/21 16:51

    권상우씨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참 많이도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손태영씨 아니라 그 누구라도 마찬가지였을 심정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결혼에 대한 확고한 남자다운 결단과 용기의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그 마음 오랫동안 변치 마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45. 이쁘니 2008/07/21 16:52

    손태영씨 권상우씨 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인데.. 결혼한단 소식듣고 권상우씨 못된사랑드라마에 홀딱 빠졌던 저는 띵.. 하긴 했지만..
    손태영씨 미스코리아 나왔을떄부터 너무 예뻐서 왜 진이안되고 미일까.. 아 정말 예쁜사람은 항상 미가 됬었지.. 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고.. 아무튼 둘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던 분들이라 악성 기사들 보면서도 전혀 마음의 동요가 안됬다던 . 사람들 말 넘 신경쓰지 말고 잘사시길 바랍니다.
    두분다 인기가 많았던 만큼 짧은기간 액떔한다 생각하세요. 평생 행복하기 위해서 ~ ㅋ
    악성글들 남기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모든 팬들의 마음이 절대 아니라는걸 아셨음 합니다. 축복해주고자 했던 사람들이 굳이 글남기는걸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 많았다는 거죠. 저처럼.. 어디 글남기는거 첨이네.. ㅋ

  46. 오지랖 2008/07/21 17:11

    참 무섭기도 하고 우습기도 합니다.
    권상우씨가 그만큼 인기인이라는 반증인지..

    요즘같은 세상에 그만한 연애 안해본 사람이 몇이나 되며
    권상우씨인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연애경험없을까요?
    두세번 이혼하고도 결혼해서 잘살기도 하는 때인데
    손태영씨가 누구와 사귀었던 들..
    그게 무슨 큰 문제인지..
    두사람이 좋고
    양가에서 허락해서 하는 결혼해
    친인척도 아닌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이 참 이상스럽습니다.

    권상우씨가 특별히 대단할 것도
    손태영씨가 특별히 염치없을 것도..
    없는 그들의 사랑이고 인연인것을..

    기획사가 속쓰린 건 이해하겠지만
    이럴때 정신차리고 상우씨와 태영씨의 행복을 빌어주고
    독려하면 더 좋은 기회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권상우씨가 연기 한두해 하다 그만둘 사람 아니지 않습니까? 돈벌이로만 배우를 봐서야...

  47. EFFNETTY 2008/07/21 17:23

    전 사람들이 욕하는게 이해 되던데요...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거잖아요. 그 이미지를 보고

    일반 대중들이 좋아해주니 자기네들도 방송이나 영화에 나오

    는 것이구요, 그런 점에서 손양은 자기 잘못이든 만났던 남자

    들의 잘못이든 이미지 관리에 실패 했죠.

    일반 대중의 호응에 스타가 되고, 돈 버는건 좋지만, 일반대

    중의 실망은 한 개인으로서 받아 들 일수가 없는 건가요?;;

    '난 쟤 싫어~' 라는 말도 어쩔 수 없는거죠.. 그네들은 지금껏

    대중들의 관심으로 밥먹고 살았으니까요..

    • 송원섭 2008/07/21 17:26

      물론 연예인에 대한 호오야 당연히 있을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싫어하는 연예인과 결혼하는 사람까지 매도하는 것이 합리화되지는 않습니다. 본인보고 싫어하는 연예인과 살라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48. zzzz 2008/07/21 18:29

    문제는 둘다 암 생각없어 뵌다는거.

    어느 한쪽이라도 좀 똑부러진 모습이면 모르겟는데,,
    둘다 약간의 백치미에, 좋게 말하면 순수고,
    사실대로 말하면 둘다 별로 안 똑똑해뵈고 생각없어뵈는건 똑같다는거.

    뭐 둘이 잘 알아서 살겠죠.

    암튼,,이번을 끝으로,
    앞으로는 저 둘의,특히 손태영의 남자가 어쩌고 저쩌고로 사람들 왈가불가 신경쓸일없었으면 하네요.

    둘이 왜 이제 만났나 싶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이구먼.

    사람들이 그저 어긋장 놓을려는게 아니라,
    유재석이나 심지어 아직 미혼인 류승범커플에조차 그저 축하해요,,잘 어울려요 뿐인 댓글이
    왜 유독 이 커플에게는 이렇게 황당한 댓글이 많을까는
    자신들이 더 잘 알아서 할일이겠죠,

    전 객적으로 권상우도 손태영도 별반 배우라는 이미지는 없기에,
    조승우나 박해일이나 송강호급의 배우가 아니라,
    그저 이미지로 반짝 인기있는 한류스타, 인형의 이미지라,
    별반 호감이 없네요.

    누가 뭐래도 배우는 배우다울때, 자기 일에 충실하고, 기본적인 마인드가 갖춰져있을때 멋진법이죠.

    이번일로,
    권상우도 이제 근육자랑이나 하는 골빈 남자인형이 아니라, 본인의 말대로 이미지나 상업적인 성공이 아닌,
    진정한 생활인으로써의 배우로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뭐,,손태영은 애초에 남자잡으로 연예계 뛰어든 애라는 인식밖에는,,

    그리고, 어찌됐건 권상우의 지금의 모습은 멋져뵈네요.
    자기의 사랑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남자구나싶네.
    단지 그 대상이 좀 안습이어서 그렇지,,

    에긍,,,
    암튼,,오래가슈,,

    • 송원섭 2008/07/21 19:18

      굉장히 생각있어 보이는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겠죠?

  49. 2008/07/21 18:29

    기자님 글을 다 읽고 든 느낌은 오직 한 가지..
    권상우랑 친분이 있구나..
    어쩜 기사과 댓글이 철저히 권상우 편에 서 있으신지..

    • 송원섭 2008/07/21 19:18

      친분있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더군요.

  50. supal 2008/07/21 18:34

    첨에 기사를 보고 멍~ 해졌죠...
    그리고 기자회견을 2번을 보고...
    이 기사를 읽고 나서야...
    조금은 이해라는 도움을 받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이기에...
    사랑도 결혼도 참 쉽지 만은 않겠지만...
    글쎄요...
    여자의 지난 과거까지도 보듬어주는 권상우라는 스타가
    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이기에 더 대단해 보입니다.

    물론,
    섭섭함이야...
    그 누구라고 해도 느꼈을법한 맘이겠죠...
    그러나, 좀더 좀더 좋은사람...
    그건 아마도 욕심이겠죠...

    누구나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기에...
    난 당신의 사랑 그 믿음에 한표를 던집니다.

    꼭 결혼만이 인연의 끝은 아니란 생각이
    나이가 들면서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혼도 없겠죠?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 마지막이라 여기고
    또 이별을 하면서 새로운 사랑이 있을거라 여깁니다.

    스타이지만...그러기 이전에
    그냥 보통의 사람.
    그냥 보통의 남자.
    현재에 충실한 사람..
    그렇게 생각할렵니다.

    나의 이 글을 볼 수 없더라도...
    당신의 용기와 사랑에 응원할께요...
    그리고 동화속 주인공을 꿈꾸는 당신이 부디 상처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

  51. 성미사랑 2008/07/21 18:37

    연기자 권상우님 화이팅하시구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셨다면 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속에서 팬들은 이해하고 지지할 겁니다.
    그리고 ㅋㅋ 송원섭기자님 혹시 예전에 대학 퀴즈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우승한 적이 있나요? 갑자기 그때 모습이 기억나는데요, 이 기사를 보면 마음 중심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담겨있는듯 진정한 사람의 냄새가 나요 ㅎㅎ
    그 분 맞으시죠?

    • 송원섭 2008/07/21 19:18

      중간쯤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한데 끝까지 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52. 0720dnjs 2008/07/21 18:55

    권상우.손태영씨 이쁘게 알콩달콩 예쁜아기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마음속으로 기도할게요 글구 앗플에 넘 신경쓰지마세요 홧팅하세요

  53. 커피 2008/07/21 19:16

    권상우&손태영씨 화이팅!!!
    결혼 축하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전 이번 결혼으로 인해 권상우씨가 더 멋져 보이네요^^

    • 송원섭 2008/07/21 19:20

      결혼 축하하시는 분들께 몰아서 // 뭐 알아서 잘들 살겠죠.

  54. . 2008/07/21 19:21

    글쎄요..
    제가느낀건 딱 한가지
    '많이 사랑하나보다'
    이것밖에 없었는데..


    인간성에 마인드에 결단력까지 갖춘 굿가이로 평가하는건
    예전 발언한마디에 몹쓸사람 만들던거나
    별다를바 없어보이네요 쩝


    전 솔직히 권상우씨가
    사랑에대해 진지하다 란 생각 가져본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여기분들은 다 모르시나본데
    권상우씨 예전에 김희선씨랑 슬픈연가 찍었을때
    인터뷰중에 에릭 메가패스 흉내내면서 낄낄대고 그랬었는데.


    그저

    '손태영씨를 많이 사랑한다'
    팩트는 이거 하나밖에 없는거죠


    커리어와 일에서의 신뢰도 측면에서
    프로의식 부족은 안타까운 부분이고요.

    • 송원섭 2008/07/21 19:25

      하하. 뭐 그럴수도. 아무튼 어떤 사람이건 그 결정으로 가장 영향 받을 사람도 본인이니 그건 인정하자는 얘기죠.

  55. yoondo 2008/07/21 19:52

    그간 권상우나 손태영의 행적을 돌이켜 볼 때, 둘 다 "선수"로서의 자질은 없다고 봐야겠죠.
    덧붙여.... 내일도 변함없이 새 포스트를 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56. ... 2008/07/21 20:24

    방송국에서 결혼 취재하러 가겠죠? 아~~~~내가 낸 시청료는 몽땅 다큐맨터리 제작비로 갔기를.....

  57. 만두 2008/07/21 20:39

    멋있네-그리고인간적으로보이네
    손태영씨축하요-너무너무잘어울려요
    부부는서로어울려야잘산데요
    손태영씨화이팅-

  58. 권팬 2008/07/21 21:33

    여기는 거의 축하글이 많군요.지금 팬들은 거의 만신창이가 됬는데요..권상우씨 팬들은 거의, 유부녀 빼고,오로지 5~8년간 거의 연애도 안하고 진짜 권상우씨만 바라봐왔는데요.어차피 자기가 권상우씨와 안될걸 뻔히 알면서도 정말 아무것도 안바라고 연애도 안하고 권상우씨만 바라봐온 팬들의 심정을 여러분들이 아십니까?근데 권상우씨마저도 그런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몰라주더군요.그저 자기 상처 받는거만 신경쓰고..그래서 거기에서 한번더 팬들은 큰 상처를 받았죠.팬들은 권상우씨의 결혼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다만 그 여자를 반대하는거죠..팬들은 권상우씨의 결혼 상대자가 적어도 몇년간을 권상우씨만 바라봐온 자신들과 똑닮은 여자이거나 아니면 자신들이 감히 넘볼수 없는 대단한 여자와 결혼하길 바란겁니다.그런데 지금의 그 여자라뇨...어쩌다가..분명 그여자분도 눈이 있었으니 권상우씨 데뷔때부터 봐왔을텐데..
    팬들은 권상우씨를 데뷔 초기에 발견하고부터 정말 한눈 안팔고 그만을 사랑하고 응원해온 골수팬들이 대다수입니다.그리고 권상우씨 힘들때 등 안돌리고 굳건히 지지해서 그를 아직도 그 톱스타 위치에 올려,유지시켜 놓았는데..
    근데 그때 그여자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2001년인가요?데뷔초부터 계속 다른 남자들과 사귀면서 그러고 살고 있었을때...그때 팬들은 오로지 권상우씨만 바라보며 거의 연애도 안하고 살아왔는데...그래서 실제로 지금 노처녀 되신분들도 많이 계신데..그게 팬들의 입장인데,정말 팬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여자 연예인이었다면,그리고 권상우씨를 처음 발견했다면 ,그때도 역시 여전히 자기가 연예인이어도 오로지 권상우씨만 바라봐오며 다른 남자들 안만나고, 언젠가 같은분야에서 일하니까 만나게 될지도 모를 권상우씨를 위해 정말 보통의 여자 연예인 같지 않게 공개적으로나,비공개적으로나 스캔들 하나 없이 정말 권상우씨만을 만나길 기다려 왔을겁니다.팬들에게 권상우씨는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그런데 그여자는 도대체 뭡니까?권상우씨가 데뷔한 이후에 권상우씨를 분명히 봤을텐데도,딴남자들을 줄곧 끊없이 만나오지 않았습니까?버젓이 권상우씨의 존재를 알면서두요..팬이었다면'아!저남자다.나한텐 저남자 뿐이다!이제부터 딴남자는 만날필요도 없다!'그러면서 딴남자들을 정말 안만나고 권상우씨를 실제로 만나든 안만나든 무작정 기다리며,때론 같은 연예인의 위치를 이용해서라도 만나고 싶어서 노력을 일찌감치 했을텐데..근데 그여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권상우씨가 데뷔한지 언젠데 그를 알면서도 계속 다른 남자를 만나왔단건 애초에 권상우씨를 못알아본거죠..그래서 그 여자는 권상우씨 짝으로 전혀 자격이 없다는겁니다. 권상우씨를 이미 맘에 담아뒀다면 정말 그동안 딴남자들은 절대 만나선 안되는거였습니다.팬들이 그래서 그여자를 반대하는거고, 제발 그 여자보다 더 정말로 권상우씨를 처음보자마자 사랑했던 여자와 결혼하길 바라는겁니다.근데,세상사람 그 어느누구도 이런 팬의 마음을 몰라주고 권상우씨마저도 몰라주고.팬들의 맘을 악성댓글로 치부해버리는 그를 보며 정말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는겁니다.

    • 모르스부호 2008/07/21 22:13

      ↑ 여러분은 지금 안드로메다로부터의 생중계를 보고 계십니다.

    • 호히히 2008/07/22 00:12

      뭐야.. 손태영을 "그여자"라고 지칭하네. 조강치저라도 등장했냐.. -.-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운 처자군. 이 글 쓰기 전에 미스코리아라도 한번쯤 하고 나타나면 다시 읽어준다.

    • 아 찌질하다 2008/07/22 00:35

      고도의 안티인가...
      진짜 권상우 팬이 저런 생각 갖고 있는거면
      우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찌질하자나///

    • 아이쿠 2008/07/22 00:47

      그럼 이제부터 권상우씨만 바라보지 마시고 내 남자를 찾으세요..^^

    • Livvy 2008/07/22 02:16

      아이쿠님 말에 완전 공감!!!! 님 재치있으셔요 ㅋㅋ

    • purple_rain 2008/07/23 11:28

      진짜 권군팬이라면 그의 선택이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도해 주는 것이 맞는거 같은데..
      정말 결혼이라도 약속하고 바라본 정혼자같은
      소리를 짓걸이고 있는데 못봐주겠군..
      이쯤에서 웃어주고 싶네..ㅎㅎㅎㅎ

  59. 2008/07/21 21:35

    그래 권상우는 괜찮다고
    사람이 괜찮다고
    문제는 손태영이라고...

  60. 단비 2008/07/21 21:47

    너무 황당했어요???아무쪼록 잘살고 행복하세요

  61. 권팬 2008/07/21 21:59

    윗글에 이어서..
    그러니 제발 송원섭 기자님만이라도 이런 팬들의 맘을 알아주셔서 팬들의 맘을 전달해주는 기사라도 써주셨음 좋겠습니다..이 억울함을.. 팬들은 정말 요즘 밥도 제대로 못먹고 정말 피눈물을 흘리며 차마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그여자를 어떻게 받아 들이고 축복을 해줍니까??
    팬들이 보기엔 그여자는 그저 멋있는,괜찮은 권상우씨가 온갖 달콤한 감언이설(?)과 이벤트로 그여자를 사로 잡아서 그여자도 권상우씨 정도면 괜찮으니까, 가슴 깊히 정말로 진정으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권상우씨와 결혼 하는거로 밖에는 안보입니다..그러니 우리 권상우씨 팬들은 둘-을 축복해줄수 없고 권상우씨야 싫어하시겠지만,그저 둘-이 깨지기만을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권상우씨에게는 지금 그 여자가 아닌 다른 진정한 짝이 따로 있다는 강렬한 느낌이 듭니다.보통 연예인들 보면 '저 커플은 깨질거 같다'그런 느낌이 오면 정말 깨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권상우씨도 마찬가지입니다!
    팬들이 정말 결혼을 반대 하는 이유는 어차피 결혼해도 깨질텐데,그럼 이미지만 깍이고 상처만 받고,그게 정말 뭡니까??그 여자한테도 안좋고..그럴바에 결혼을 안하는게 낫죠!!그래서 어차피 깨질꺼 결혼을 하지마라인겁니다..팬들은 그저 권상우씨 상처 안받게 보호 하려고 이러는겁니다..솔직히 송원섭 기자님!!이 보시게에도 그렇지 않습니까??자신을 속이지 마시구요..그러니 괜한 맘에 없는 축하말은 안하셨으면 좋겠구요..그저 팬들의 맘을 권상우씨에게 좀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천상의 팬들의 글을 그저 악성댓글로만 이해하는 권상우씨가 한심하고 원망스럽군요...자기가 지금 그 위치에서 누리고 있는것들이 다 누구덕인데..이런 배신을..팬도 이제 다 필요 없다니..다른 여자였다면 이러지 않았을텐데요..
    저는 이번 기사가 터지고 한번도 울지 않았었는데요..결혼 반대 글도 많이 썼는데도..그동안은 눈물이 전혀 안나다가 지금 이 글을 쓰니 정말 눈물이 왈콱 쏟아져 나오는군요..지금도 울고 있을 팬들을 생각하니..지금 계속 울면서 쓰고 있습니다..팬들 맘을 정말 권상우씨는 몰라주더군요..그여자분 말고 더 좋으 여자분이 분명히 있는데..제발 이젠 정신 차리시고 다른 여자분을 찾아보시는게 바랄뿐입니다...간절히...

    • 세상에 2008/07/21 22:49

      이 사람 제정신인가.. 내 눈을 의심했네요 -_-
      제~발 연애는 연애대로 하시구요~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일도 하고 일반인처럼 살아가시면서 권군의 팬으로 살아가주세요.
      스토커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송기자님처럼 `모골송연'해지는군요'
      진정한 팬이라면 둘이 정말 사랑하며 헤어지지 말고 평생 행복하도록 기도해줘야죠. 깨지라고 고사를 지낸답니까?? 정신줄 꽉 잡으세요.

    • 음.. 2008/07/22 00:15

      궝상우씨가 배신을 했다니.. 분해서 피눈물이 나고 죽지못해 사신다니.. 죄송하지만 한번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심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블랙라군... 2008/07/22 00:35

      제 친한 후배중에 문희준 팬클럽 회원이 있어서 ㅎㅎㅎ 저분 심정이 어느정도는 전 이해가 되는데..^^;; 후배 이야기 들어보니 거의 종교적 숭배 대상이더군요...정말 상상 초월...너무 뭐라 하지마세요..새언니 들이는데, 새언니가 소문이 좀 안좋아서 맘에 안든다는데,,,허허헛...;;;

    • 퓨퓨퓨퓨퓨퓨퓨퓨퓨퓨 2008/07/22 00:38

      도대체 이런 여자들은
      직업이 뭐고 뭘 배웠고
      취미가 뭐고 쉬는시간엔 뭐를 하는 사람일까

      후....
      참 별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 푸히 2008/07/23 00:00

      진짜 팬 맞는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글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팬'이라는 분들이 이러니 권상우씨가 마음 아파 하는게 당연하지요.
      하지만, 일부겠지요. 진짜 진심으로 권상우씨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이러지 않겠지요.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 글귀가 생각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안다는 것'이라고 했거든요.
      권상우씨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팬이라면,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도 제발 좀 아시기 바랍니다.

  62. 후니 2008/07/21 22:00

    근데 난 왜 이 결혼이 불안하지...
    제발 1년은 넘어야할텐데

    • purple_rain 2008/07/23 11:30

      저는 오히려 권상우의 그동안 이미지보다
      훨씬 믿음이 가면서 잘 살아낼 것이라
      여겨지던걸요~ 두 사람다 결혼해서 연기공부나
      열심히 했으면 좋으련만~후훗^

  63. 아줌마2 2008/07/21 23:11

    그래서 송기자님은 반대라구 ? 찬성이라구 ? 마치 자긴 답을 알면서 빙빙빙빙 돌려 성인군자같은
    말만 늘어놓시네......
    다음 스토리 이미 알고 쓴
    전초전 글 같네요.....
    호호호....

  64. 느끼미... 2008/07/21 23:27

    손태영이 여러 남자를 만났었다는 것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정말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를 또는 여자를 사귀면 꼭 결혼해야 하나요?
    그리고, 태영이도 여러 사람 만나보고 자기랑 맞는 배우자 선택할 권리 있습니다.
    태영이도 잘모르고, 상우도 잘 모르지만, 결혼했다가 또 어쩌다 결별하면 어떻습니까?
    시대가 그래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또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다 라는 그런 말을 하지 않더라도, 그때 그때 상대에게 충실했다면 그게 다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아니면서 누가 누굴 버리고 누굴 찾아갔다거나 양다리 걸쳤다거나 그런 건 다 본인 사이의 일입니다.
    두분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위로해 주면서요... 그리고 그렇게 살다가 사랑이 식으면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단 하나뿐.....내 인생 누가 챙겨주지 않습니다.

  65. B 2008/07/22 00:18

    권상우씨가 쓴 글에서
    뭔가 투박하고 순진무구한 느낌이 물씬 풍겨나네요..
    아...
    기자님의 글과는 뭔가 분위기가 달라..
    ㅋㅋㅋ
    암튼 두 분 행복하셨음 좋겠다...

  66. 순수. 2008/07/22 01:24

    정말이지 권상우씨는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네요. 팬카페에 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요즘 세상에 저렇게 조건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상대방의 허물과 상처 모두 감싸주고. 유명한 공인으로써 힘들걸 알면서도...정말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권상우씨 힘내시구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67. 지나가다 2008/07/22 01:31

    권상우씨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놀라웠던 것은 사실이고, 그 상대가 손태영씨라는 것도 물론 놀랍구요.
    누가 더 아까운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연애설이 아니라 바로 결혼설에 임신설까지 터져버린것 때문이지요.

    결혼설에 대한 기사는 결혼날짜와 예식장소까지 확실했으니까..임신설의 기사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임신의 여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이번 일에 대한 일의 진행방법은 상당히 급조되고 어설펐던 것 같아서 급한 결혼 결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계속 듭니다..^^;

    한여자를 사랑하는 상우씨의 마음은 대단한듯 보이지만..그의 주변 상황이나, 소속사, 팬들,등등 각종 이해관계들을 따지면 참으로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계약되었던 프로젝트들과 준비중인 것들이 기자님의 글에서처럼 대부분 중단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좀더 신중하게 그런 일들에 대해 책임감있는 결정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팬들..
    어쨋든 그를 이자리에 있게 만든 것은 팬들일텐데..
    팬들이 저렇게 배신감 느끼는 거 이해는 됩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자신들과 결혼해달라는 생각들은 없으니까 싸잡아서 미친사람들 취급은 안했으면 싶고요 ㅎㅎ
    물론 현실감각이 없는 팬들도 있겠지만..그동안 그야말로 물심양면,모든시간과 노력을 다해 써포트하던 스타가 하루아침에 저렇게 나오는 것에 대해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요?
    어쨋든 그럼에도 불구하고...결혼한다니..축하해주는 수밖에요..^^
    뒷수습이 꽤나 힘들어보이지만..
    그러나 또 아나요..네거티브 마케팅의 힘도 무시못하니까요..
    청춘스타, 한류스타의 이름을 버리고 연기력으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68. indi 2008/07/22 02:07

    이글을 읽으면서 순수하게 사랑을 택한 권상우씨를 다시보게 되네요.. 기자님의 따듯한 글을 권상우씨가 보게 된다면 큰 힘이 될것 같네요...
    기자님글은 항상 따듯함이 묻어나서 좋아요..1

  69. Livvy 2008/07/22 02:14

    지켜보기가 안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
    권상우님 힘내세요!! 손태영님도요 ^^

    팬이라는 입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결혼한다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건 알겠는데... 너무 심하다 싶네요..
    결혼하는 당사자들도, 그 가족들도 이미 다 허락한 것을
    팬이라는 이름하에 왈가왈부하다 못해 두 분께
    너무 큰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뭐가 그리 말이 많은지...
    우습습니다. 팬이라는 이름만 달면 저래도 되는건지..
    진정한 팬이라는 의미가 뭔지..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보란듯이 예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
    연예인이라는 자리가 늘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되는 자리인 만큼.. 관심이 넘쳐서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두 분의 행복을 비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덜어드릴 수만 있다면, 그 고통도 덜어드리고..
    제 행복까지 더 더해드리고 싶네요 ^^
    결혼 축하드리구요 ^^ 힘내세요!!!

  70. 조석 2008/07/22 05:55

    예전엔 잘생기고 몸좋고 연예인치고는 사생활도 반듯한 배우, 그러나 뭔가 가볍다는 느낌과 큰 호감을 못느꼈는데 이번 기자회견을 보고 정말 남자답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런 남자가 배우자로 선택한 손태영씨도 역시 멋진 여자겠구나라고 생각 들었구요.

    참 아이러니한 것은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이 남자가 여자 과거 문제 삼는 행위에 대해 남자답지 못하며 부끄러운 행동이다라고 했으면서 지금 권상우씨의 결혼발표 이후 각종 악플과 안좋은 얘기를 여자들이 더 나서서하고 있더군요.

    • 푸히 2008/07/22 23:55

      그러게요.. 이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니깐요.

  71. 김양 2008/07/22 09:52

    사랑이 죄인가요? 그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72. 송원섭 2008/07/22 10:51

    몰아서// 전부 댓글달기는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많은 분들의 서로 다른 입장을 볼 수 있으니 좋군요. 어떤 의견이든... 반말은 하지 맙시다.

  73. 답변 2008/07/22 17:30

    답변을 남깁니다.

    권상우씨께서는 다시한번 이번 결혼에 대해서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손태영씨께서는 반성을 요청합니다.
    (과연 자기의 수준이 현재 어디에와 있는지를..)